김민제 전반전 교체 아웃, 나폴리 vs.삼프도리아 2:0 승리

전반만 뛰고 교체돼 우려를 낳았던 이탈리아 세리에A 나폴리의 수비수 김민재(27)가 다행히 큰 부상은 피한 것으로 보입니다. 루치아노 스팔레티 나폴리 감독은 "예방 차원의 교체였다"고 설명했습니다.

나폴리는 9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 제노바의 루이스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2-23시즌 세리에A 17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원정경기에서 2-0으로 승리 하였습니다. 지난 5일 인터밀란과 경기에서 0-1로 지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던 나폴리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여 14승2무1패(승점 44)의 나폴리는 2위 AC밀란(승점 37)와 7점 차 선두를 유지 하였습니다.

주앙 제주스와 함께 포백 중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이날 전반전을 마친 뒤 아미르 라흐마니와 교체됐는데, 김민재가 나폴리 경기 중 전반만 소화하고 교체된 것은 입단 후 처음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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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민재 부상으로 잃고 싶지 않다”...나폴리 감독, 경기중 첫 교체아웃

http://biz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230109000433&ACE_SEARCH=1 

“김민재 부상으로 잃고 싶지 않다”...나폴리 감독, 경기중 첫 교체아웃

김민재 '첫 교체 아웃'에 걱정 가득..."유벤투스전 뛸 수 있을까?"

http://osen.mt.co.kr/article/G1112022253

김민재 '첫 교체 아웃'에 걱정 가득..."유벤투스전 뛸 수 있을까?"

"큰 부상 아닌 예방 차원"… 김민재 조기교체 적극 설명한 나폴리 감독

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4918935

"큰 부상 아닌 예방 차원"… 김민재 조기교체 적극 설명한 나폴리 감독